추억의 만리포 청와팬션 > 여행후기

5.21-23(2박3일) 오랜만에 가족들과 여행을 만리포를 찿았다.
아덜이 제대하고는 처음으로 가는 가족여행이었다
우리 막내아덜(아리)을 데리고 찿아간 만리포 청와팬션은 너무도 분위기가 좋았다.
집 못지않게 아늑하고 조용하고 사장님과 사모님 너무도 좋으신분이다.
아기자기하게 가꿔놓은 이름모를 여러종류의 꽃들은 팬션과 너무도 잘 어울리고 깨끗하게 단장된 실.내외는 너무도 나를 기분좋게 만든곳이다.
다음에도 난 또 청와팬션을 찿으리다.갯바위에서의 가족들과 낚시도 즐거웠고 특히,우리 아리는 4시간차를 탈때도 여행지에서도 너무 착하게
잘있어줬다.사장님.사모님 저 기억하시죠?
다음에 또 꼭 찿아뵙겠습니다.